제목 | 나운영선생에 대한의견~ | |||
---|---|---|---|---|
이전글 | 재미있는 화제군요. | |||
다음글 | 야훼는 나의목자 | |||
작성자윤강모 | 작성일2004-04-07 | 조회수55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저는 성가대,합창단을 청년때 부터 활동하여 40대 후반인 지금까지 활동중인 중견성가대원입니다 제가1985년경 대치동청년성가대에 있을 때 저희지휘자님하고 대치동부근의 작은 예배당에서 나운영선생을 뵐수있었읍니다 그때 선생은 아마 자신의 말년을 정리하고 게셨든듯 싶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작곡햇던 성가와 찬송가 전곡을 이작은예배당에서 그곳 몃명안되는 성가대와 녹음하던 중이었읍니다 거기에 우리 가토맄 성가대한팀이 합세한 겄이지요 그분이 작곡하신 대표곡중에 하나인 "야훼는 나의목자" "주께 드리네"는 개종이전인 헤화동 성당에서 지휘자로있을때 작곡하신걸로 알고있읍니다 종파를 떠나서그런곡 들은 지금 우리천주교희 에서도 널리애창되는 곡 아닙니까? 어느 책에선가 그분이 개종하게된 동기를 읽어본 적이있읍니다 그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언급하기로 하고 아무튼 나운영선생의 신앙관은 전적으로 그분개인의 문제로 접근하였으면 하고 예술가로서의 그분의 면모와 업적은 따로 구분해서 생각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윤용하선생님도 정말 존경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