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5520]라틴어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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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병두 | 작성일2004-04-07 | 조회수39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목요일엔 대영광송 첫머리 "하늘 높은데서는 하느님께 영광"을 주례사제가 선창하고 종치고 난 후부터는 무반주(원칙적으론...)입니다. 그런데 부활 대 축일 미사용으로 연습을 하셨다면 반주없이는 연주하시기가 녹녹치 않을 것 입니다. 또한 곡자체도(어떤 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순시기의 정점인 성주간에 연주하기엔 적합치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견해엔 교우들과 같이 드리는 미사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제 소견에 오해없으시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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