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5543]알고싶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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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병두 | 작성일2004-04-14 | 조회수41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수고 많으시네요... 길음동에 박병두 안드레아입니다.
신부님이 제대분향을 하시면 성가가 계속되어야 하구요, 하던 곡은 끝내야 합니다. 또 봉헌과 성체 때에 성가는 교우분들의 행렬이 끝날때까지는 최소한 하여야 하며 행렬이 약간 덜 끝났을 시 새로운 성가를 다시하기가 시간적으로 어려울 때 오르간 연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어린양은 빵을 쪼갤 때에 부르는 성가이므로 제대에 올라가시기 전에 시작하면 않됩니다. 평화의 인사 시간에 신자들과 인사하실 때 부를 간단한 곡을 선택 하여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아뭏든 미사 전례에서는 신부님과 어려워 마시고 잘 의논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성바오로 서점에 가시면 미사 전례에 관한 여러가지 서적이 있고 또 김건정 지음에 "교회 전례음악"이라는 서적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두서없이 몇자 답변을 드렸읍니다만 도움이 되실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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