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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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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4-14 | 조회수590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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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께 여쭈어야하지만 어렵기도하거니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알아야 질문도 할 수 있지 싶어서요. 그리고 지난 성지주일과 부활성야때 말씀을 드리면 저희는 행렬없이 성당안에서 시작해서 성지가지축성을 하는데 신부님께서 온성당을 돌아다니시며 하다보니 호산나~를 4번을 계속해서 했답니다. 그리고 부활성야때도 성수뿌릴때 성전오른편에서를 4번하고요. 계속하면서도 중간에 끝내지는 못하겠고.. . 다른 대체할 수 있는 곡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진땀나는 순간들이..
지휘를 하게되면서 전례책들을 살펴보았지만 지금 제가 했던 질문들에 대한 것은 없어요. 그저 기본적인것들이 있답니다. 다른 지휘자들이(누구나 처음은 있었을테니까요) 겪었던 경험담이나 저같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고 필요로 하는 소소한(경험자들이 보기에)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한답니다. 현재 이 게시판과 자료실이 너무도 고맙고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들어가보면 모두 경험많은 분들인지라 ... . 그렇다고 여러분들의 수고를 모르거나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 아시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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