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5576]On Scared Musi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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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홍 | 작성일2004-05-02 | 조회수9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다음은 소순태님의 교회음악의 정신에 대한 진지하신 노력에 감사하는 뜻으로 보내는 저의 작은 도움의 뜻이 담긴 글입니다. 작으나 힘이 되고자 하오니 힘이 되시는 만큼만 받아주십시오.
* 내용은: 교황님의 On Sacred Music입니다. * 텍스트: Adoremus site의 최근판(소순태님의 텍스트에 비해 개정된 정본인 듯합니다.) * 번 역: 가) 우리 어법에 가장 어울리는 의역을 원칙으로 나) 끊어서 하는 내리 번역단위로 번역문단을 끊었습니다. * 범 위: 전체는 15항목의 일련 단위로 되어있으나, 1항목 단위씩 연속하여 번역을 해보았으면 하는 계획입니다. 다음은 그 1번 항목입니다.---------
CHIROGRAPH OF THE SUPREME PONTIFF JOHN PAUL II FOR THE CENTENARY OF THE MOTU PROPRIO TRA LE SOLLECITUDINI ON SACRED MUSIC 자의교서 시대에 민감한 이들에게 100주년을 기리는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친필교서 교회음악에 관하여
Novermber 22, 2003
1. Motivated by a strong desire "to maintain and promote the decorum of the House of God" 1."하느님의 집의 품위를 유지하고 드높이려는" 간절하신 소망에서, my Predecessor St Pius X promulgated the Motu Proprio Tra le Sollecitudini 100 years ago본인의 선임자 성 비오10세께서 시대에 민감한 이들에게 라는 自意교서를 100년 전에 선포하셨습니다. Its purpose was to renew sacred music during liturgical services그 교서를 내심으로써 미사전례 중의 교회음악을 새롭게 하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With it he intended to offer the Church practical guidelines in that vital sector of the Liturgy, presenting them, as it were, as a "juridical code of sacred music"[1]아울러 교황께서는 이러한 전례의 핵심요소에서 실천적인 지침을 교회에 보이셨으며, 그렇게 하심으로써, 말하자면 교회음악의 법전으로 제시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This act was also part of the programme of his Pontificate which he summed up in the motto: "Instaurare omnia in Cristo"-이 법규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세우자"는 표어로 요약되는 교황님의 사업계획의 일부이기도 하였습니다.
The centenary of the Document gives 동 교서 100주년을 계기로me the opportunity to recall the important role of sacred music,본인이 다시금 상기하고자 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회 음악입니다, which St Pius X presented 성 비오 10세께서 이르신 바, 교회음악은 both as a means of lifting up the spirit to God and 하느님께로 향하는 마음을 들어올리는 수단인 동시에 as a precious aid for the faithful in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the most holy mysteries and in the public and solemn prayer of the Church"[2] 믿는 이들이 지극히 거룩한 신비에, 또한 교회가 행하는 장엄한 기도예절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보조수단 입니다.
The holy Pontiff recalls that 교황성하께서 깨우쳐주시듯 the special attention which sacred music rightly deserves stems from교회음악에 마땅히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이유는 the fact that, "being an integral part of the solemn Liturgy, [it] participates in the general purpose of the Liturgy, 장엄한 전례의 필수적 요소로서, 교회음악은 전례의 일반적인 목적에 동참한다는 사실, which is the glory of God and the sanctification and edification of the faithful"[3]그리고 전례는 하느님께 바치는 영광이며 믿는 이들의 성화이며 유익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Since it interprets and expresses the deep meaning of the sacred text to which it is intimately linked, 교회음악은, 그것과 밀접하게 연관된 성서내용에 간직된 깊은 의미를 해석하고 드러내주기에, it must be able "to add greater efficacy to the text, in order that through it the faithful may be... better disposed for the reception of the fruits of grace belonging to the celebration of the most holy mysteries"[4] "그러한 교회음악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지극히 거룩하신 신비의 예식에 깃들어 있는 은총의 열매를 받아 누리기에 더욱 훌륭한 배려를... 받도록 하기 위하여, 마땅히 그 성서내용의 효용을 한층 빛낼" 수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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