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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839] 전례음악 카페 , 한달 운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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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건정 쪽지 캡슐 작성일2004-10-01 조회수1,080 추천수0 반대(0) 신고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

 

어느덧 수확의 계절 10월입니다. 한 달 전에 카페로서는 생소한 [전례음악] 카페를 열었습니다. 무슨 반응이 있을까 우려와 기대가 반반 이었는데 지금보니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루 입장객이 100 명이 넘고  준회원 이상도 오늘 아침에 보니 93명입니다. 

 

그 중 미국을 비롯한 외국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도 많이 참여하였고 인원 분포도 지휘자 35명 , 반주자(오르가니스트) 9명, 성가대원 36명, 성음악 애호가 10명, 성직/ 수도자 등 2명, 그리고 독창자/ 독주자가 2명입니다. 단지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위로는 68세 재야 원로로 부터  어린이까지  연령층이 다양합니다.  이는 전례음악에 대한 갈망이 생각 외로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수준도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즉석 상담(채팅)이 많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다른  홈페이지나 게시판이 갖지 못하는 장점인 듯 합니다.

 

제가 매우 바빠지긴 했으나 전례음악이라는 집 짓는 모통이를 고이는 작은 돌이 되고자 함께 노력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례음악 카페지기 김건정 빠뜨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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