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5년 6월 25일 전례음악 봉사자 전국 대회 건 외..[추가: 마르코 복음서/강론말씀 영어로 들으면서 묵상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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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05-06-04 | 조회수1,09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추가: 아래의 게시글 주소 마지막 부분에 있는 복음서 리스트 바로 이전에, "마르코 복음서 및 강론말씀 영어로 듣기"를 추가하였습니다.
]
+ 찬미 예수님!
1. 일전(2005년 1월 30일)에 이곳을 통하여 알려 드렸던, (참고: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gospelbbs/-/a/6079) (클릭하세요) <--- 과거에 안내해 드린 내용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주관 전례음악 봉사자 전국대회가 오는 6월 25일에 예정대로 개최된다고 합니다. (참고: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gospelbbs/-/a/6255) (클릭하세요) <--- 팜프렛 및 당일 행사 관련 안내
그런데, 대회 당일 오후에 1시간 반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 7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토의를 하여야 하므로,
(i)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계시는 봉사자님들께서는 상당히 수고스럽더라도, 각 그룹에서 다룰 내용들의 윤곽을 이곳 가톨릭 성가 게시판에 사전에 좀 더 자세하게 알려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ii) 그리고, 대회에 참석하실 전례음악 봉사자님들께서는, 당일 어느 그룹에 참여하여 어떠한 말씀을 드릴 것인지에 대하여 나름대로 준비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황성식 형제님께서 일전에 말씀하신 "성가대 Q&A 자료집"과 같이.. (참고: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gospelbbs/-/a/6227)
참고사항: 무지카 사크라 합창단원들은, 대회 당일의 원만한 진행을 잘 도와 드리기 위하여 행사 당일의 이런 저런 안내 및 기타 궂은 일을 맡아 수행 함으으로써, 참석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2. 2-1. 최근에 들어와, 분당 요한 성당 교우님들께서 영어 성서 공부 그룹을 결성하였습니다. (주: 말씀나누기를 포함하여 모든 것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nglish Bible Study 까페를 굿뉴스 내에 개설하였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pundang4biblestudy
다른 본당 교우님들 중에 위 까페에 회원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망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2-2. 또, 영어 매일미사 중의 말씀의 전례 및 강론말씀을 가톨릭 신자들의 영어 성서공부를 위한 자료로 가공하는 작업을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즉, 전례력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복음서 말씀을 1년 - 3년 동안 모아 재 정돈하면, 순서대로 볼 수 있기에, 새로운 영어 성서 공부 방법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로, 힘들고 지루한 부분이 바로 말씀의 전례에서 인용하는 성서 중의 Text를 찾아 내는 작업인데, 최근의 6개월간의 매일미사 중의 말씀의 전례에 대하여서는 이 작업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들여서 이 작업을 계속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구축하려고 하는, 영어 매일 미사 중의 말씀의 전례 및 강론 말씀을 기반으로 하는, 가톨릭 영어 성서 공부 Data Base의 Input 자료를 충분하게 확보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영어 성서 공부를 위한 자료가 확보되면, 두 번째로, 굿뉴스에서 제공되는 우리말 매일미사와 영어 매일미사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통합 Data Base화 하여 교우님들께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서도 계획이 잡힌 상태입니다.
3. 사실, 개신교측으로 부터 영향을 받아, 국내의 가톨릭 교회에서도 이제 (생활성가를 많이 부르는) 성령기도회 (주: "성령기도회"라는 용어 또한 "생활성가" 용어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작위적인 용어일 것입니다) 및 성서공부를 요즘 들어와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만, 일전에 생활성가에 관한 게시글들에서도 직.간접적으로 말씀을 드렸듯이, (참고: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gospelbbs/-/a/5671 및 이 게시글에서 언급하고 있는 다른 게시글들 (총 7편)), (한글 혹은 영어) 성서공부 또한 가톨릭 성교회의 가르침 및 교리의 범위 내에 항상 머물러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성서의 구절을 임의로 자유 해석하는 데 (구약성서 중 제 2경전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포함)에 이미 익숙한 분들이라면, 가톨릭 성교회의 문헌 또한 자의적으로 자유롭게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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