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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창동성당 지휘자 이한충스테파노 형제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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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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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10-28 | 조회수96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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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성당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곡' 연주회에 꼭 참석해서 성음악을 통한 우애를 좀더 깊이 다져보고자 하였으나 그놈의 "콜록 콜록"때문에 그만 결례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도 어찌나 혼이 나고 있는지.....
강북지역에서 성음악 활동을 하고계신 많은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임원들과 단원들은 잘 알고 있는 현실이지만...본당성가대가 음악회를 가져 볼려고 하면 어찌나 어려운지.......
그래도 좋은 표양을 보여 주고 계신 지휘자중, 한 분이 스테파노 형제님이기에 과거 제가 활동하였던 쌍문2동 성가대도 태동할 수 있었던것이 엄연한 역사일진저.....
"콜록콜록"이 사그러지면.....
성공적인 연주회에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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