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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 성심 성월 성음악 미사-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6월 10일 (토)함께 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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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수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7 조회수835 추천수1 반대(0) 신고
 

6월 예수성심성월 성음악미사


♣ 목  적 : 모든 천주교 청년 신자들이 미사에 대한 사랑, 예수님을 느끼고 올바른 신앙 안에서

   가톨릭 전례를 함께 느끼기 위함으로 처음으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활발한  청년신자들과               잠시 냉담했던 청년들이 예수성심성월을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여  성음악 미사를 함께

봉헌하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13지구 청년과 인근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천주교신자및 냉담자, 타 지구에서도

청년들이 올 예정입니다.  예수성심성월, 그리스도성체성혈대축일을 맞이하여 로마가톨릭의

전례음악을 폴리포니 앙상블과 함께 아름다운 인간의 목소리의 화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때, 곳 : 6월 10일(토) 오후 7시 봉천동성당 

       < 미사20분전에 오시면 미사의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2호선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 300M 오셔서 좌측으로 50M오시면 됩니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주  최 : 미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미사모) “ with 폴리포니 앙상블”

           http://fineyoungcatholics.cyworld.com/   www.polyphony.co.kr/


♣ 문  의 : 010-7757-3668 / 016-262-4802

 

    

 

 

                                      

   < 전례음악을 도와 줄 폴리포니 앙상블 소개와 미사 전체 순서 및 간단한 해설>

 

 

폴리포니 앙상블(Polyphony Ensemble)

 


-> 인간의 목소리가 너무나 아름답고 아카펠라의 멋진 화음을 통해 미사의 성스러움속에      주님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전단지로 성음악 미사에 대한 소개 및 오늘 미사곡에 대한 설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미사시작   - 7시 특전미사  (미사 20분전에 오세요! 고해성사 보실분은 더 빨리)


미사30분전  - 영상과 음악이 조용히 흘러 나옴.


미사15분전  - 영상과 기도문이 나오면서  폴리포니 음악이 봉헌된다.

                 

입당성가    - 폴리포니(Gloria tibi trinitas)

              

            - 화답송과 복음 환호송



봉헌성가    - 가톨릭성가 219번 "주여 몸과 맘 다 바치오니"

              주여 당신 종이


성체성가    -  1. Frank의 Panis Angelicus

              2. Palestrina - Sicut Cervus

              3. Veni Jusu amormi

              

퇴장성가    - 가톨릭성가 83번 "주 찬미하라"

     폴리포니가  -Cantate domino (주님을 찬양하여라) -Hans Leo Hassler


366번 복음 환호송 /370번 기도의 응답 /373번 신앙의 신비여

378번 아멘/387번 주님의 기도/389번 주님께 나라와



<미사후에 간단히 국수가 제공됩니다.>


“ 폴리포니 앙상블”, 무척 생소하게 들려지는 이름이지만 본 앙상블은 지난 90년 6월 창단한 이래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단원 모두가 성인 남자들로서 일반 남성합창단과 달리 카운트테너, 테너, 바리톤, 베이스로 파트가 구성된다.

 

특히 카운트테너는 정상적으로 변성과정을 거친 성인 남자가 타고난 목소리와

훈련된 발성법을 접목하여 여성이나 인위적인 남성 소프라노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고음을 들려주기 때문에 폴리포니 음악에 있어서는 필수적이면서도 다른 남성합창단과는 확연히 구분지어질 수 있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폴리포니 합창단은 모든 인위적인 소리를 배제한 순수한 인간의 소리로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르네상스 시대의 교회 전례용 무반주 다성(polyphony) 음악을 전문으로한다. 폴리포니 앙상블은 이 음악이 성행했던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원형에 가깝게 재현하고자 많은 연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음반은 4집까지 나왔으며, 폴리포니 음악을 사랑하는 매니아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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