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톨릭작곡가협회(CCAK)소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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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동순 | 작성일2006-07-24 | 조회수1,310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그동안 지루한 장마에 별고 없으십니까? 큰 물난리로 인해 고통받는 강원도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신 주님의 사랑이 힘들고 지친 형제자매님들의 위안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소식) 저희 협회에서는 8월1일을 기하여 지도신부를 모시고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협회는 가톨릭 신앙을 가진 작곡가들의 순수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요구하는 성음악의 발전 방향을 작곡가들이 겸허히 수용하고 교회적/전례적 작품을 창작, 보급하기 위하여 교회와 작곡가들 간의 교량이 되어주시고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의 교통을 도와주실 지도 신부님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교회 내에서 작곡가의 소임을 다 할 수 있고 오로지 학술적이며 봉사적인 단체가 될 것을 회원 모두는 주님과 성음악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앞에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지도신부님은 그동안 협회의 일원으로 묵묵히 봉사하시고 회원들 영혼의 따듯한 친구가 되어 주셨던 이상철 신부님(포이동 성당 주임)입니다. 이상철 신부님의 간단한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서울대교구 사제서품)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음악과 편입 작곡과 학사 졸업 동대학 대학원 작곡전공 석사 졸업 미국가톨릭대학교(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작곡전공 박사 졸업 현 포이동성당 주임신부 현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외래교수
교회내 단체로서 그 면모를 완벽히 갖추기까지 월례회는 협회 월례미사로 드리게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그 첫 미사(9/28 목 오후 8시 30분 포이동 성당)에 참석하시면 따듯한 환영을 받으실 겁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06. 7. 24 가톨릭작곡가협회 회장 최 병 철
협회제공 무료악보 다운로드 및 협회까페; http://cafe.naver.com/ccak.cafe
작성: 사무국장 임상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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