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월에 -제1회 우리성가 노랫말 공모 수상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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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평신도사도직협의회 | 작성일2007-01-18 | 조회수594 | 추천수0 | 반대(0) |
1월달 들어서 아래 작품을 포함, 성가게시판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가 실시한 제1회 우리성가 노랫말공모 수상작 5편 모두를 소개하였습니다.
성가 작곡에 뜻있는 분들께서 전례에 쓸 수 있는 곡들로 작곡하여 전례의 토착화를 이루어 나가는 한편 , 새로운 노래로 주님을 찬미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작곡공모 요령은 www.clak.or.kr 공지사항에서 참조하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는 02-777-2013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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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안병숙 카타리나 작 1. 오월의 따뜻한 바람 속에서 어머니의 숨결을 느낍니다. 피어나는 꽃 하나하나마다 어머니의 미소가 담겨 있습니다. 파랗게 피어나는 나무 잎새에서 고난을 이겨낸 어머니의 희망도 보았습니다. 2. 어머니의 생애가 그러하였듯 어둠을 걷어낸 승리의 노래가 세상에 가득합니다. 아름다워야 할 우리의 생애를 이 오월에 어머니를 통하여 생각합니다. 어머니 당신의 생애를 닮게 하소서. 3. 아름답지만 화려하지 않았던 그 생애를 저희가 따르렵니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일어서는 용기를 배우게 하소서. 어머니를 생각하는 저희가 저마다 꽃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오월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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