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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래 비적법성 명칭의 단체로 지목된 cca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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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상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24 조회수697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래 김건정님에 의해 게시된 글(2007 주교회의 전례(성음악분과)위원회 개최 소식) 중 저희 단체(ccak)가 가톨릭 내 비적법성 명칭의 단체로 지목되었습니다. 이에 적법성을 득하기 위한 해당 절차를 지도신부님과 상의해서 조속히 밟도록 하겠습니다.

 

부연하자면 본 협회가 가톨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래는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로 출범하였습니다. 즉 교회의 인준을 염두에 두지 않은 단체로 출범하였고 사단법인체로 설립하기 위해 준비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러나 회원 대부분이 가톨릭신자이고 현 가톨릭 교회 내 성음악 및 전례음악 창작의 여건이 황폐화 되어 있음을 회원 모두가 공감하였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창작 발전에 이바지하고 그에 관련된 분야 등에서 봉사하기로 하고 협회의 그 지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도신부님을 모시게 되었고 현재 모든 집회절차를 가톨릭교회의 정신에 합당하게 해 오고 있으며 교회내에서 제반 행사를 기획하여 가톨릭 단체로서의 업적을 이루어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예: 매월 협회미사, 연 1회 성가 창작발표회, 학술 세미나 등).

 

그러나 명칭의 적법성을 득하기 전에는 [가톨릭]이라는 명칭을 사용치 못함에 따라 임시로 사용 할 본 협회의 명칭을 지도신부님과 임원들의 회의를 거쳐 조속히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교회 내 관련되신 모든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본 협회 사무국장 임상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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