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Maria Choir 정기연주회 (삼성동 코엑스 한국전력본사 대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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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규 | 작성일2007-10-16 | 조회수96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 한벌 안사면 한 생명 살려요’
S.Maria Choir 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흑인 맹인가수 레이찰스의 노래 ‘What a wonderful world’와 같은 타이틀로 오는 10월 26일(금요일) 8시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주세뻬김의 지휘로 흑인영가, 영화음악, 추억의 가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What a wonderful world 등 청중들의 귀에 익숙한 아주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솔리스트로 소프라노 전희영, 홍민정 베이스 이준석 오보이스트 김선연 그리고 아르테오앙상블이 협연을 한다.
또한 최근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 ‘아가야’음반을 발표한 부부듀오 ‘음악속의 사랑 AIM(아임)’의 김구미와 주세뻬김이 특별출연하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아가야’를 선보인다.
S.Maria Choir는 삼성동 성가정성당의 성가단으로 짧은 연혁에 비하여 성탄절이나 부활절의 장엄미사곡 연주 외에도 수난음악회, 성모의 밤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성음악 연주회를 개최하면서 주세뻬김의 지휘로 전문적인 아마추어리즘을 추구하는 합창단이다.
'옷 한 벌 안 사면 아프리카의 한 생명을 구한다'는 취지로 아프리카를 지원하고 있는 모임 ‘백화난만’과 함께 기획된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본사가 공연장을 제공하는 뜻 깊은 후원을 하였다.
무료입장 공연으로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 :
내가 탄 마차는 (흑인영가) / 아베베룸 / 가을가곡들 / 까르미나 부라나 / 영화음악(여인의 향기, 미션, 영광의 탈출) /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Try to remember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 What a wonderful world / 마니피캇 등
일시 : 2007년 10월 26일(금) 오후 8시
장소 : 한국전력본사 대강당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
주관 : 삼성동 성가정성당
후원 : 백화난만 (아프리카후원회) / 평화방송 평화신문 / 가톨릭신문
무 료 입 장 (나이제한 없이 무료입장 입니다)
문의 : 02-51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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