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화답송(강수근 신부 작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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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만 | 작성일2007-10-16 | 조회수62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는 주일은 나해 연중 제29주일에 해당하지만 교회에서 정한 전교주일이기 때문에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게 됩니다. 화답송으로는 시편 98편을 "주님께서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의 정의를 드러내 보이셨도다." 라는 후렴에 맞추어 노래합니다.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남기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이 말씀대로 교회 역사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교에 자신들의 삶을 바쳤습니다. 우리 역시 그분들의 피와 땀이 어린 노력 덕분에 신앙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신앙인으로 살아가면서 한번도 선교의 경험이 없다면 나중에 주님 앞에 가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삶과 표양으로 주위 분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지에 나가 선교에 힘쓰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은 함께 돕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삶과 표양과 말씀으로 직접 선교를 행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화답송은 나해 연중 제28주일의 것과 동일합니다. 복음 환호송은 시간이 없어 만들지 못했습니다. 짬나는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화답송)
http://suguncp.webzero.co.kr/fpsalms/evangepopoli98.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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