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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창단 20주년 기념 제2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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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봉용 쪽지 캡슐 작성일2008-05-22 조회수719 추천수5 반대(0) 신고





홈페이지 www.koreaoratoriosingers.com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 (Korea Oratorio Singers) 는 1988년, 오라토리오서울 합창단으로 창단하여 2001년에 명칭을 바꾸기전까지 매년 정기연주회 및 다수의 기획 연주회와 KBS 평화방송 PBC 연주회 등을 통하여 로마, 밀라노 합창음악의 전통을 구사하는 개성있는 합창단으로 평가받아왔습니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팔레스트리나의 '마르첼로 교황을 위한 미사'페르골레지의 '마니피캇', 비발디의 '글로리아', '딕싯' 헨델의 '데팅겐 떼 데움', 모짜르트의 '엑술따떼 유빌라떼', '레퀴엠', '대관식 미사', 하이든의 '천지창조', '넬슨미사', '니콜라이 미사', '마리아테레사 미사', '하모니 미사', 베토벤의 '장엄미사', 등을 국내 외 합창애호가들에게 선보였습니다. 2001년 한국 오라토리오 싱어즈로 합창단 명칭을 변경하여 창단 15주년 기념 제 20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 바하의 마니피캇과 엘가의 눈, 최병철의 대건안드레아 미사곡과 러시아 성가를 연주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01년 11월에는 동경에서 도쿄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초청 한일 우호 합창연주 회를 개최,최병철의‘칸타타 코리아’와 하이든의 ‘전쟁미사’를 연주하였으며 2002년 5월에는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를 기념하여 도쿄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를 초청,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합창’을 연합으로 연주했습니다. 이듬해 11월에는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노시와 카스 카베시에서의 두 차례 초청 연주를 성공적으로 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2005년 11월 22일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하여 도쿄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를 초청, 예술의 전당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140여명의 한일 연합합창단원과 80여명의 오케스 트라의 협연으로 베르디의 '레퀴엠'을 성황리에 연주하였습니니다. 2007년 6월 5일 제23회 정기연주회 역시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제1부는 가곡, 카치니와 구노의 아베마리아, 엘가의 눈, 최병철의 주님께 영광 돌리세 등으로, 2부는 하이든 의 넬슨 미사를 연주하였습니다. 이번 제 24회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과 하이든의 '전쟁시기의 미사'를 바로크합주단과의 협연으로 개최하며 서울시 비영리단체로 등록하여 거듭남으로써 창단 20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역량에 걸맞은 외연을 갖춘 합창단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회원권 문의 : 사무국 010-767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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