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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1.16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대피정~!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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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혜란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26 조회수742 추천수1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들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2010년 새해에도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축복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얻기 위해서
무척이나 바쁘게 노력하며 애를 쓰고 살아갑니다. 물론 그것은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최선을 다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적인 것을 만족 할 만큼 다 채웠다고 해서 과연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팝의 황제인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은 어떠했죠?  노벨상을 받은 훼밍웨이의
종말은 어떠했죠? 그리고 톱 텔렌트 최진실은 어떻게 죽었죠? 모두 약물 아니면 자살로 고귀한
삶을 마치지 않았습니까? 물론 세상 살아가는데 부와 명예 , 권력, 아름다움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가장 큰 가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살아간다면 훗날 마음 한 켠에 " 아쉬움 , 후회,
공허감"이 분명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행복한 삶이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참된 기쁨 , 만족,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차지하는
것은 인생최대의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밭에 묻힌 보물”
(마태,13,44)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밭에 묻힌 보물'을 잘 알지도 못 할 뿐만
아니라 또 그 보물을 캐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앞서 산 성인들은 그 보물의
가치를 알았고 그래서 그 보물을 캐냄으로써 인생의 참된 기쁨 행복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젊은이 성제조배의밤 대피정은 여러분에게 "밭에 묻힌 보물"을 찾고자 하는
열의를 갖도록 안내하고 싶습니다.
 
청년 여러분! 그 길을 함께 가지 않겠습니까?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 하늘나라는 밭에 묻혀있는 보물에 비길 수 있다. 그 보물을 찾아낸 사람은 그것을 다시
묻어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13,44)
 
 
                                                 지도신부  김석원 파트리치오
                                                 책 임 자   이유경 마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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