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보엄마랍니다~^^ | |||
---|---|---|---|---|
이전글 | 수해로 성경쓰기 일시정지 |16| | |||
다음글 | 초보예용.. 그래도 열심히 해야징.. |1| | |||
작성자이영미 | 작성일2006-07-20 | 조회수2,053 | 추천수3 | 반대(0) |
여기는 시드니.. 전.. 이제 막~ 100일 된 예쁜 딸을 둔 초보엄마랍니다.
아기 낳고.. 넘 힘들어서(!) 시작하게 된 성경쓰기.. 모유수유를 결심하고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 고통을 달래고자 시작한거죠~ 성경쓰기가 진행되면 될수록 아기도 많이 자라고.. 고통도 없어지리란 희망에서.. 역시, 효과 있어요. 이제.. 76일 정도 됐는데.. 아기도 많이 컸고, 처음보다 고통도 많이 줄어들었지요.
성당에서 레지오를 하고 있는데, 성경 읽기, 쓰기도 하나의 활동이 되어서 보고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보고거리(?)도 하나 더 늘어난 셈이고...^^;
제 목표는 이번 해가 끝나기 전에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인데....;; 글쎄~ 우리 아가 소화데레사가 도와줘야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아기가 잠자는 중~~ 이렇게 아기 잠자는 시간 짬을 내서 쓰곤하지요.. 가끔 아기에게 읽어주기도 하구요~
^^
요 며칠 여기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요~ 추적추적.....ㅠ 앗~ 아기가 깼어요... 그럼 다음에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