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카베오 상권 11장 17절과 25절 띄어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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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창영 | 작성일2006-08-05 | 조회수1,874 | 추천수0 | 반대(0) |
17절에는 <그때에>라고 붙여 썼는데, 25절에는 <그 때에>라고 띄어 썼네요. 띄어쓰기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성서에 띄어쓰기가 많이 혼란스러운 것은 빨리 시정했으면 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요한23세의 자서전이 가톨릭 계통 출판사에서 발간된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사서 읽었는데 어찌나 오자, 탈자, 띄어쓰기 잘못이 많은지 참 실망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출판물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비신자들에게 무척 큰 영향을 줍니다.
이 무더위에 도(?)를 닦고 계신 많은 분들 힘내세요. (우리 마나님은 내가 성경을 치고 있으면 "맨날 도를 닦느라고 수고 많수." 하면서 빈정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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