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섯눈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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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금 | 작성일2006-10-04 | 조회수1,468 | 추천수4 | 반대(0) |
우와 !! 드디어 명예의 전당....... 형제 자매님들 두눈아니면 네눈으로 하셨겠죠. 저는 여섯눈으로 보고 썼습니다,(돋보기까지 안경 두개)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육십대는 아닙니다. 아직 몇년 있어야 됩니다. 손목과 어깨에는 ㅇㅇ파스 허리에는 디스크 닥터 남편왈...허리 아프다는 소리 하기만 해봐라. 나 속으로 아파도 아프다는소리 안합니다 하면서(사실 무척 아픔디다) 끝내고 다니던 병원 가야지. 아들.딸... 엄마 워드치는소리 다르네 잘친다. 많이 늘었다. 용기 내고 힘얻어 해냈습니다.
이제 베란다에 방치해둔 고추꼭지 따고 김장준비 하면서. 밀린 매일성경쓰기 마무리하고 김장해놓고. 안병철신부님이 쓰신 성경 읽기 문제풀이와 함께 이차 쓰기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건강이 따라줄지 모르지만 한 일년잡아 쓰면 어떨까요? 형제 자매님들 추석 잘 보내시고 끝까지 완주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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