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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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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0-31 | 조회수1,387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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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씨. 나보다 늦게 시작하구서 나보다 일찍 마무리 했네요.. 축하합니다. 오늘 성심대학 성지순례갔다왔어요 늦은 시간에 들어와 보았더니 이렇게 축하할일이 있었네요. 아들 전역한걸 축하하구요 남편 금연하신것 존경스럽구요 자매간 영적으로 가까워졌음이 부러웠구요 무엇보다 건강해졌다니 정말 주님의 은총을 듬뿍받았음에 영광드립니다. 난, 그동안 너무 성경읽기에 더디게 했어요 그렇지만. 조금씩이라도 주님과 가까이 하고싶기에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한답니다. 앞으로 베로니카씨에게 주님은총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아들도 오늘 자대배치 받았구요
씩씩한 목소리에 한결 마음이 좋구요 그리고 28일 영세도 받았답니다. 우리아들 군에가서 엄마와의 약속 지켰답니다 나두 주님은총 정말 받았죠 앞을로 더욱 주님과 함께 하길 바라면서 성당에서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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