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이런사람들 방문할때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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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강섭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01 조회수623 추천수1 반대(0)
오늘 집에서 성경책을 보고있는데 딩동 딩동 누구세요?   하니까.
학생들인데 설문조사할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5분이나 10분쯤 걸린데요.
그래서 학생들이니까. 도와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문을열고 들어오라고 하니까
2분이 들어와서는 성경책을 펼쳐보이며 진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더군요.
아니 설문조사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진리를 알려주는 거랍니다.
제가 문에 천주교라는 문패를 못봤냐고 하니까
봤데요. 그런데 왜들어와서 이런걸 설명을 하느냐고 헀더니
초대교회에 예수님도 믿는 사람들부터  진리를 알려주셨다나요.
초대교회가 천주교회 아닌가요? 했더니
예수님이 말씀하신것 지키지 않고 있다고 초대교회가 천주교회가 아니랍니다.
그럼 아가씨들은 어느 종파입니까?
하나님에 교회요.
자기네가 진리래요.
천주교인들도 모르니까. 알려주려 왔답니다.
그래서 내가 천주교,기독교, 불교등 종교들은 다들 존중을 해줘야합니다.
아가씨들은 그게 맞다고 진리라고 알려주려 하지만 나는 천주교가 진리입니다.
믿는 사람들집에 들어와서 이런얘기를 하면 안됨니다.
그냥 돌아가 주세요.
아저씨가 몰라서 그래요. 진리를 아셔야 되는데
기가막힌 일이죠.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지식을 가지고 설득을 하려들다니.
참 불쌍하다는 생각만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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