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경쓰기 완필후 은혜와 감사함....
이전글 느려서 답답 |9|  
다음글 주님의 향기가 내 가슴속에... |8|  
작성자김경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16 조회수915 추천수5 반대(0)

하느님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성경쓰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2월 27일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일단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줄 한줄 쓰면서 나의 마음은 푸듯함을 느꼈습니다.

나도 할수가 있구나 하면서 한장한장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7월말쯤 광주 출장이후로 한달 보름을 쉬었습니다.

잠시 성경을 써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버렸었지요..

근데 마음속 한구석에서 내가 무엇인가를 빼먹고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부터는 왠지 나자신이 뒤처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서 완필을 하고 싶구나. 마음이 급해졌지요..

구약을 다 쓰고 신약을 쓸때는 그 마음은 나의 생활에 기쁨 그자체였답니다..

261일째 밤 11시 55분에 완필하고 나서 눈물이 앞을 가렸고,

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완필을 하게 해 주신 하느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축하를 받았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나타나서 소감 한마디 쓰고 갑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