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드디어 완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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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30 조회수630 추천수1 반대(0)
교리공부를 받던 예비자때부터 시작한 성경쓰기를 드디어 오늘 완필했습니다.
35,564절을 쓰는 560일동안 제게도 많은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셨던것 같습니다.
개신교신자였던 저는 교리공부하기전에 가끔 아내를 따라 토요일 성당에 갔을때는 천주교의 전례나 이런것을 전혀 모르고 느린 미사속도 때문인지 숨이 막혀 유아실을 나오곤 했었지요.
그러다 교리를 받고 성경쓰기를 하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영세를 받고 본당의 돈보스코회(청소년후원단체) 총무를 맞게 되었고 본당의 크고 작은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천주교에서 위탁한 시설에서 신부님을 모시고 근무하게 되었지요.
아내도 본당 자모회 활동 열심히 하면서, 내년부터는 성물방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아직 걸음마에 불과하지만 주님 보시기에 흡족한 주님의 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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