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온유한 마음 주시길 청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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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혜주 | 작성일2009-06-01 | 조회수678 | 추천수2 | 반대(0) |
주님! 요즘 제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감사도 잊은채, 만족도 모른채, 자꾸 가라앉는 제 자신을 추스리고자 주님 말씀을 청하며 성경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성서읽기도 집중할 수 없고 해서.. 쓰기를 하면서 차츰 안정 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성모님께 은혜를 청하며..중도에 포기하는 일 없이 끝까지 마칠 수 있기를 바라며... 제 마음의 답답함이 주님을 향한 즐거움이 되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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