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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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군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5 조회수616 추천수1 반대(0)

저는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설레이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그 순간의 기쁨을 알지는 못하지만, 모태신앙이라는 영광을 안고 태어 난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한 노력없이 거저 주어진 은총을, 미지근하게 유지하고 지금까지 살아 온 것이 죄송 할 뿐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주님을 알고자 합니다만, 짧고 얕은 믿음과 말씀에 대한 지식의 벽에 자꾸 부딪쳐서 괴롭습니다. 아침에는 주님의 자녀였다가 저녁때엔 주님께 반기를 듭니다. 수많은 날을 이렇게 죄를 짓고 살고 있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말씀에 완전 승복하고, 그분의 말씀만이 진실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성경 필사를 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서도 필사를 시작을 했습니다.

어떻게든 주님의 품에 안기고 싶은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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