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감사합니다. | |||
---|---|---|---|---|
이전글 | 감사합니다. |9| | |||
다음글 | 성경을 쓰게 된 동기..... |7| | |||
작성자이정선 | 작성일2010-03-06 | 조회수575 | 추천수0 | 반대(0) |
필리피서간에 우린 하느님의 시민이라했습니다. 또 사랑 그 자체라 하겠습니다. 어쩜 여러분의 격려와 찬사 위로를 받으니 정말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몇달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들을 떠나 혼자 해방되려고 - 여름에 이사할 계획이 있어, 그후 계속하려구요,
자부가 큰딸을 데리고 병원(물리치료)을 매일 다니느라 - 작은 아이 돌보기 위해 함께 있었으나,
이제 꼬마가 5살, 큰 아이도 많이 호전되었다고 저에게 자유가 왔답니다.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 형제님이 하늘나라에 간지 10년 되어 옵니다. 그리고 바로 아이들과 함께 사느라 외로움을 몰랐는데, 이제
아무래도 힘들것 같으나 -
매일 미사, 성서쓰기, 운동, 연령회, 친구와 만남. 이렇게 살면서 하늘에 갈 준비를 해야 하겠지요.
생각만해도 기뻐요.ㅎㅎㅎ아이들과 헤어짐이 조금도 섭섭치 않은것은?ㅎㅎ 다 그렇구 그런거 아닌감요.ㅎㅎ
아 -참, 이정선 님 정말 반가워요. 난 처음 만나는데? 이럴수가 우리 자주 만나요.
그럼 우리 하느님의 시민 여러분! 파이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