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주님을 모든 것의 첫째로..
이전글 오늘의 매일미사를 쓰고. |8|  
다음글 은총 주심에 감사 |8|  
작성자윤하나 쪽지 캡슐 작성일2011-02-18 조회수708 추천수0 반대(0)
바벨에 모인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고 "저들은 이제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내려가 말을 뒤섞자" 하시어
 
간단하게 말을 뒤섞으심으로서 탑쌓기를 중단시키십니다.
 
 
주님께서는 내 자신을 주님보다 더 높이 세우는 걸 염려하십니다.
 
천사였던 사탄이 교만함에 지옥으로 내려갔듯이,
 
저도 명예, 돈,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주님의 사랑보다 더 앞세우고 스스로 거짓말 하는 것은 아닌 가 점검해 보아야 겠습니다.
 
예를 들면, 공부하거나 친구들을 만난다고 미사를 가지 않는다거나,
 
전례부장 일이 맡겨졌는데도, 내 일이 바빠서 뒷전으로 미루는 일.
 
친구를 이겨야 겠다는 생각에, 친구의 아픈 마음은 무시해 버리는 일, 등..
 
그러면서도 "다들 이렇게 산다, 이런 경쟁 사회에서 다 신경 쓰면 못 살아 남아."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고자 하시는 선물은
 
1등이라는 명예도, 월급 1000만원, 감투가 아니라
 
사랑과 영원한 생명이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 방향을 잡고 오늘 하루도 하느님께 더 가까이 가는 하루가 되도록 해주소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