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딧기 13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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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석순 | 작성일2011-02-20 | 조회수704 | 추천수2 | 반대(0) |
성경쓰기 를 시작한지 벌써121 일째 1일평군 112절 처음에는 언제 저 산을 넘어갈수 있을까 생각하며 힘들고 고난의 길이라 생각하고 다른 님들 글 완필의 영광글을 보면서 부러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의 의식보다 성경의 뜻에 푹 빠져버려 힘들다고 생각하기전에 다음내용이 궁굼하여 앞으로 앞으로
달려 가고 싶어집니다. 팔목 인대가 늘어나 병원치료받을며 쉬었다 다시 쓰고 또 쉬었다 쓰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전체의 38.14프로 까지 달성 했어요. 앞으로도 많은 날이 더 소모되겠지만 서두루지 않을 것입니다. 1년이 걸리던 2년이 걸리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까지 꾸준히 조금씩 이라도 쓰겠습니다.
그중 재미있었던 귀절 유딧기 였어요.
유딧이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다 1 저녁때가 되자 홀로페르네스의 종들이 서둘러 물러갔다. 천막을 밖에서 잠근 바고아스가 시종들까지 자기 주인 앞에서 내보내니, 그들도 잠자리에 들었다. 사실 연회를 오래 끌었기 때문에 모두 지쳐 있었다. 2 천막에는 유딧만 혼자 남았다. 홀로페르네스는 술에 잔뜩 취하여 자기 침상 위에 쓰러져 있었다. 3 유딧은 여종에게 침실 밖에 서서 다른 날처럼 자기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라고 미리 일러두었다. 기도하러 나가겠다고 말하였던 것이다. 바고아스에게도 같은 말을 해 두었다. 4 모든 사람이 홀로페르네스 앞에서 물러가고, 침실에는 낮은 자에서 높은 자까지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에 유딧은 홀로페르네스의 침상 곁에 서서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모든 권세의 하느님이신 주님, 이 시간 예루살렘의 영예를 위하여 제 손이 하는 일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5 바로 지금이 당신의 상속 재산에 도움을 베풀고, 저희를 치러 일어선 적군들을 멸망시키려는 저의 계획을 실행할 때입니다.’ 6 이어서 유딧은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맡에 있는 침대 기둥으로 가서 그의 칼을 집어 내렸다. 7 그리고 침상으로 다가가 그의 머리털을 잡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오늘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하고 말한 다음, 8 힘을 다하여 그의 목덜미를 두 번 내리쳐서 머리를 잘라 내었다. 9 그러고 나서 그의 몸뚱이를 침상에서 굴려 버리고, 닫집을 기둥에서 뽑아 내렸다. 잠시 뒤에 유딧은 밖으로 나가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기 시녀에게 넘겼다. 모든 형제 자매님 들 평화를 빕니다. 익산에서 장 스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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