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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창관	작성일2012-06-12	조회수1,331	추천수6	신고
이곳 글을 읽었던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1. 사제관 집무실에서 주임 신부님과 총회장님을 만났습니다. 당시의 상황이 녹음되어 있었고, 그것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여기에 거명되었던 신부님의 말씀은 제가 전해 들었던 말과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주임 신부님이 그것을 지적하셨고, 제가 그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거명되었던 신부님의 명예를 훼손하고 상처를 주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건으로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 주임 신부님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2. 주임 신부님과는 원만하게 대화가 이루어졌고, 주임 신부님의 충고를 받아들였으며, 주임 신부님 또한 제게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3. 굿뉴스 게시판은 댓글이 달린 글은 통채로 삭제되질 않아 이렇게 처리할 수 뿐이 없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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