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2255일 만에야 성경 쓰기를 마쳤답니다. 첨에 열심히 쓰다가 컴퓨터도 고장났었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중단 했었는데 요즘에는 성경쓰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쓰는 동안 내내 행복했습니다. 담주에 영어 시험을 보아야 하는데 성경쓰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험 보고 나면 다시 쓰고 싶어요. 성경 쓰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