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서를 잘 아시는 교우님들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
이전글 | 그대로 머물러 있어라,,,,,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5| | |||
다음글 | 성서쓰기를 마치며.... |6| | |||
작성자장서림 | 작성일2012-08-13 | 조회수1,133 | 추천수1 | 반대(0) |
구약이든 신약이든 간에 어느 구절에서건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 즉 자아를 포기하라고 비유하시거나 말씀하신 구절이있는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하느님께서 자유의지를 우리에게 주시고 단 한번도 하느님 자신을 따를때 자유의지를 버리라고 하신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자유의지를 버리라는것은 즉 자아를 버리라는 것은 우리에게 자아가 없다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이 아닌 로보트에 불과 할텐데 그런 자유의지와 자아가 없는 인간을 위해 주님께서 사람의 육신을 취하시고 오셔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실 이유가 없지 않나싶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하느님께서 주님께서 인간스스로 모든 자아를 버리라고 하신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자아 즉 자유의지를 주시고 그 자아 속에서 인간스스로 모든 고통과 고뇌속에서도 하느님을 찾고 순명하며 따르기를 바라시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아가 없다면 따르라고 할 이유도 없겟죠 그냥 하느님 당신 맘대로 하시면 되니까요 갑자기 어느 사이비단체의 성모님의 계시라는 글을 보다가 "" 자아를 포기하고 "" 라는 마리 꼭 모든걸 포기하고 무조건 교주인 나에게 순명 복종하라는말로 확 눈에 띠길레 여쭙니다 이 글 부분은 여기에도 올리고 자유란에도 올려서 여쭤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