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세례를 받고 마음으로만 성당을 나가는 소심한 교인입니다. 아이를 잉태하고 성경쓰기를 하고 있는데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기본적인 질문이겠지만, 왜 뱀은 아담에게 그러한 말로 실험에 들게 하였을까요? 정결한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아벨과 카인, 그러한 원죄는 왜 생긴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