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은 무염시태 대축일이었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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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12-12-08 | 조회수435 | 추천수0 | 신고 |
+ 찬미 예수님! 다음은,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무염시태 대축일(12월 8일) 제1독서(창세기 3,9-15.20) 전문입니다: 출처: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missaid=5346&gomonth=2012-12-08 (발췌 시작) 9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 하고 물으시자, 여자가 대답하였다. “뱀이 저를 꾀어서 제가 따 먹었습니다.” 14 주 하느님께서 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너는 모든 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네가 사는 동안 줄곧 배로 기어 다니며 먼지를 먹으리라. 15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20 사람은 자기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다.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상, 발췌 끝) 여기를 클릭하여, 유다교와 그리스도교가 신학적으로 그 해석을 완전히 달리하는, 그리하여 그리스도교 신학의 시작 부분에 속하는, 창세기 3,15와 이 절의 전후 구절들에 대한 해설을 읽으면서 차분히 묵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자 주: 위의 글은, 여기를 클릭하면 읽을 수 있는 글 <----- 또한 필독 권고 [제목: 성모찬송(살베 레지나) 기도문의 유래와 일부 표현들의 의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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