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린토2서 8장 헌금의 원칙에서...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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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현철 | 작성일2004-07-05 | 조회수1,839 | 추천수1 | 신고 |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오늘 회원으로 가입한 심현철 미카엘 이라고 합니다. 회원 모든분들에게 예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저는 늘 궁금하던 것 하나를 여쭙고 싶습니다. 고린토 2서 8장 3절을 보면 " 나는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들은 제푼수대로만 희사한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희사까지도 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하고자하는 말은 당연히 푼수가 아니라 분수라고 생각되는데 푼수와 분수는 뜻이 전혀 다른것이 아닌지요 ? 예전의 가톨릭성서를 보면 전부 푼수로 명기되어있고, 또 최근 발간된 공동번역성서가 나올때 마다 혹시나 하고 보면 이 단어는 바뀌지 않고 늘 사용되고 있는 중 입니다. 혹시 몰라서 푼수가 분수의 고어형태는 아니었는지 국어사전에서 뒤져보았는데 연계가 전혀 되지를 않더라고요. 오히려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 두단어는 정 반대의 의미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것이 단순한 오타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천주교에서 성서 발간전에 이런 오자를 사전에 확인하지 않고 그리고 아직까지 계속 오자인지를 모르면서 계속 푼수라는 글자로 발간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심 미카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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