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여전히 헛다리 짚으시며 마귀색깔 칠하기에 열중하시는군요.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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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곤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22 조회수1,194 추천수0 신고
 
 
님의 이번 글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맡겨서 나온 내용이라 생각하시겠지요?
님을 이끌어주시는 대상이 이번에는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해 다른 @@가 들어갔나 봅니다.
님의 영적(?) 분별력도 수명을 다한 듯 싶습니다.
 
남의 의중이 무엇일까? 헛된 상상력을 발휘하지 마시고 글의 문맥 속의
주체가 누구인지, 무엇이 궁금한 것이지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제 글 중에 다윗의 후손을 찾는 자는 그리스도교인과 관련된 사람들이 아니라
그 당시 예수님을 배척하던 유다교인들입니다. 그것은 이어진 질문 중
" 시메온 벤 코시바, 대제관, 랍비" 언급하는 대목에서 명확해집니다.
저들은 누구입니까?그리스도인입니까? (랍비)유다교인입니까?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교에서 다윗의 아들로 예수님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이견이나 의문이 
아닌데도 님은 성경을 부정한다는 것으로 어김없이 연결시키는 공식을 사용하고 있군요.
제가 다윗의 아들로 예수님을 부르는 성경 말씀을 부정했습니까?
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이견이 아니라 신약성경에 말씀되는 다윗의 아들 예수님에 대한 의문도 아니고
그 당시 유다교인의 사고 방식에 대한 고찰에서 나온 질문에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처럼
억측 (이분들은 다윗가문은 사라졌는데 예수님이 누구 혈통인지도 모르는데 구약의
다윗과 무슨 관계냐?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지요. )을 하지 마시고
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 구세주이심을 거부했다는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세요.
 
여기에 질문한 내용을 동일하게 사제.수도자. 기타 봉사자 등 주변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지만
님처럼 예수님을 그리스도, 구세주이심을 거부하는거냐고 묻는 분은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마귀같은 짓으로 색칠하는 현장도 본당에서는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오직 이 곳에서만 발견되는 모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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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구세주이심을 거부하는 사람들
 
작성자   송두석(pedrofe)  쪽지 번  호   3031
 
작성일   2008-04-22 오전 9:35:32 조회수   12 추천수   0
 
구약에 여러 곳에서 다윗의 후손 중에서 메시아가 출생하심이 예언되어 있으며
신약에서도 많은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인성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증거되고 있읍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예수님께서 다윗의 후손이심(인성으로)을 부인하면
그리스도께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임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이의 구세주되심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즉, 삼위일체로 성자하느님의 위격을 예수님께서 지니고 계시는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성으로는 다윗을 창조하신
(성부와 함께) 하느님이시지만 인성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출생하셨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성자하느님이라는 신적위격만을 가지셨을지라도
성경에서 분명히 다윗의 후손으로 예언되었고 그렇게 신구약 모두가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러하고 우리의 신앙이 그러하고  우리가 그렇게 신앙을 고백함에도
게시판에 "다윗 가문은 사라졌다" 라고 글을 올려 성경을 모독하고 신앙을 모독하고
있음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성경말씀을 인용합니다.
 
이렇게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음에도 다윗의 후손이 없는 것처럼 주장하는 다음글에
분노합니다. 이런 분들이 신앙의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하느님과 예수님, 성경말씀을 모독하고 있음에
분노합니다.
 
다음은 신성모독성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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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가문은 사라졌다.
 
작성자   김병곤(guevara72)  쪽지 번  호   2950
 
작성일   2008-03-25 오후 9:51:07 조회수   178 추천수   0
 

그래서 다윗의 후손을 찾고 있었다.

다른 조건도 갖춰야 하지만

혈연적이고 생물학적인 다윗의 피를 이어 받은

후손...종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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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탈환(?) 했던 시메온 벤 코시바를

야곱의 별(민수24.17)로 선언했던 대제관, 랍비들은

그가 다윗 가문이라는 것을 확인했나 궁금.....^^

 

 
문경준 ( (2008/03/27) : 담당 신부님도 다녀가셨는데 이 글에 대해서는 답글이 없군요.ㅜ.ㅜ;;; 저도 궁금했는데요. 너무 당연한 질문이어서일까, 아님 너무 당황스런 질문이어서일까... 여태껏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왔는데 막상 생각하니 좀 당혹스럽긴 하군요. 아무리 뒤져도 마땅한 글도 없군요. 좀 더 기둘리는 수밖에...kjmunn)  
 
김병곤 ( (2008/03/27) : 간혹 영화의 소재가 되는 ''잃어버린(사라진)왕족''과 비슷할 것 같아요. 기원전에 이미 다윗의 대는 후손을 이어가지 못했거나 다른 변수로 유다사회에서는 종적을 감췄던 듯.guevara72)  
 
문경준 ( (2008/03/27) :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이민족들과 섞여 살다 보니 점점 그 혈통에 대한 관심이나 기록이 약해졌을 수도 있겠지요. 마태오나 루카 등 몇몇 사람들에게만 ''비전(秘傳)''으로 전해지고 말이지요. 어쨌든 ''참 신선한'' 질문이십니다.kjmunn)
인용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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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글을 조회해보시면 거의 이런 식으로 성경과 우리의 신앙을 부인하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읍니다. 궁굼하거나 의문이 있어서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신앙인들의 신앙을 무너뜨리고 미혹시키려 계속하여 이러한 글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소중합니다. 속아서는 안되겠읍니다.
 
저는 논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이 참됨을 증거하는
신앙인의 기본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이 아니라면 구세주가
아니라는 것인데 이런 식으로 우리의 신앙을 먹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이런 분들로 인해 분노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송두석 ( (2008/04/22) : 우리의 신앙은 소중합니다. 구약을 주몽설화라 하면 도대체 예수님은 그냥 도덕선생님이 되시는 것입니다.pedrofe)  
 
송두석 ( (2008/04/22) : 구약을 부인하고 계속 성경이 앞뒤가 안맞는다 주장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이 아나라고 부인하는 것이지요.pedrofe)  
 
송두석 ( (2008/04/22) : 이분들은 다윗가문은 사라졌는데 예수님이 누구 혈통인지도 모르는데 구약의 다윗과 무슨 관계냐?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지요.pedrofe)  
 
송두석 ( (2008/04/22) : 정말 재미있는 것은 성경말씀은 안맞다고 하는 분들이 해설서에서 엉뚱한 소리하는 것은 맞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pedrofe)  
 
송두석 ( (2008/04/22) : 하느님의 말씀은 안믿고 이상한 것은 믿고 싶은 것이지요. 아버지가 누구일까요? 어버지의 말을 믿어야 되는데...........pedrofe)  
 
송두석 ( (2008/04/22) : 논쟁은 불요합니다. 사실관계가 중요한 것이지요. 저는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을 증거하겠읍니다.pedrofe)  
 
송두석 ( (2008/04/22) : 예수님은 저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바칩니다.pedro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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