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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크리스마스에 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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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승복한다면 어떻게 하는 삶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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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류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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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0-06 | 조회수548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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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날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해와 달 일은 아무도 알지 못 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에 관한 기록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성경과 여러가지 역사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어렴풋이 알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성경으로 보면 예수님께서는 밤에 태어나셨고, 목동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알현하고 기뻐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팔레스티나인들의 생활에서 보면 그들은 8월에서 10월까지 산으로 들로 양떼를 끌고까서 방목을 한 뒤 10월쯤 되어 집으로 양떼를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 월은 10월이나 11월쯤으로 추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12월 25일을 예수 탄생 대축일로 정하게 된 것은 그 당시 12월 25일이 로마인들의 태양신인 미트라의 축제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천들이 로마인들의 미신을 타파하기 위해 진정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하였고, 다른 하나의 이유는 추수를 다 마치고 여유 있게 쉬는 떼를 이용해서 성대하게 성탄을 지내기 위해서도 이날이 꼭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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