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꾸르실료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이사야 48,1 "유다의 몸" = "유다의 허리" ??? |5| | |||
작성자조성훈 | 작성일2000-05-29 | 조회수475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십니까?
찬미 예수님..
저는 레지오 단장입니다.
<<꾸르실료에대해 공개석상에서 언급하면 안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얼마전 저희 쁘레시디움 부단장님께서 꾸르실료에 가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어떤 교우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원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부단장님께 잘 다녀오시라는 말씀을 드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회중에 "부단장님 이번에 꾸르실료
다녀오시게 되었다는데 언제 떠나셔서 언제 오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더니, 저희 단원들중 원로 몇 분들께서 그런 건 묻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냥 모르는 것으로 지나가라"고 말씀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사목회장님을 비롯해서 저희 성당 원로분들이신데
아마도 꾸르실료를 다녀오셨던가 꾸르실료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 그렇습니까? 제가 잘 몰라서... " 하고 지나갔습니다만
레지오 형제들끼리 그런 것을 모르고 지나가도 되는 것인지 섭섭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꾸르실료가 무슨 비밀결사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좌우간 그 일 이후 꾸르실료에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지냈는데 소문이 꾸르실료 다녀오신 분을 환영하러 성당에 사람들이
모였다는 것입니다.. 조금전 꾸르실료에 대한 상당히 자세한 내용이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 것을 보고 과연 그 총회장님 말씀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