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보록 신부님의 "묵주기도 묵상'에 따르면...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미사보..그냥 자유에 맡기면 안될까.. | |||
작성자여숙동 | 작성일2006-06-08 | 조회수465 | 추천수0 | 신고 |
생활성서사에서 출판하고 김보록 신부님이 쓰신 "묵주기도 묵상" 219-220쪽에 보면, 아래와 같은 글이 나옵니다.
"전승(傳承)에 의하면, 성령 강림 이후 성모님은 소아시아(현재의 터키지역)의 에페소에서 사도 요한과 함께 사셨다. 신자들에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나날이 덕행의 실천에 정성을 기울이신 분이 성모님이셨다, 성모님의 소망은 단 한 가지, 천국에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만나는 것 뿐이었다. 성모님은 사도 요한과 함께 15년을 사셨으며, 64세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성모님 임종 때에 머리맡에는 토마스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이 다 모여 성모님의 임종을 지켜 보았다고 한다. 사흘 후, 토마스 사도가 도착하여 성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고 고집을 부려서, 모든 사도들이 함께 무덤을 열어 보았더니 성모님의 유해는 없었고, 수의만 남아 있었다. 이 때부터 사도들은 성모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예수님이 계신 하늘로 불리워 올라가셨음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