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성체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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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란 | 작성일2007-11-19 | 조회수445 | 추천수0 | 신고 |
신부님이 미사 시작 하기 전 오랜만에 한국 주일 미사에 나온 교우들에게 고해 성사를 보지않으면 성체를 모실 수 없고 성체 분배 때 적절하지 않으면 성체를 안 줄수도 있나요?
이 곳은 외국이라 매 주 한국 성당에 갈 수없는 형편도 되고 가까운 외국 본당도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분이 외국 본당에 가서 주일 미사를 했는지? 안 했느지는 모르지만......요즈음 연금자가 늘어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휴가를 한 달이상 다녀 오신 교우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신부님한테 고해 성사를 볼수도 있는데.....
미사에 나온 교우들에게 그런식으로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교리 상식은 물론 고해 성사후 성체를 모셔야 마땅하지만 특별한 경우는 미사에 참석하고 진심으로 통회하고 성체 모신 뒤에 빨리 고해 성사를 보고 보속하면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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