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리엣따" 세례명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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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8-08-28 | 조회수861 | 추천수0 | 신고 | ||
질문자인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찬미예수 마리엣따는 마리아고레티성녀의 부모님께서 부르시던 애칭으로 축일은 7월 6일 이지요 마리아 고레티를 20세기의 성녀 아녜스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녀가 생전에 아녜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기 때문도 아니요,또는 아녜스와 같은 이탈리아 사람이기 때문도 아니다. 다만 가톨릭 초창기의 성녀와 같이 갖은 압력을 받으면서도 죽음으로써 깨끗한 동정을 지켰다는 점에서이다.마리아 고레티는 성녀 아녜스처럼 훌륭한 저택에 살지도 못했으며 아무 부족함이 없이 충분한 교육을 받을 만한 부유한 가정의 딸도 아니었다. 그녀의 양친은 고용살이를 하면서 하루하루의 수입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다가 그의 아버지가 사망할 때까지 로마 남쪽 코리날도라는 벽촌에서 농사를 지었다. 그들의 재산이라고는 손바닥만한 농토와 기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마한 집 한채뿐이었다. 마리아는 1890년 묵주기도 성월, 즉 10월 16일에 셋째 딸로 태어났다. 그녀의 양친은 성모를 공경하는 뜻으로 그녀를 마리아라 불렀고 또 태어난 날이 바로 아빌라의 성녀 데레서 축일 다음날이므로 데레사를 덧붙여 마리아 데레사라 했다. 그러나 보통은 마리에타(’작은 마리아’라는 뜻)라 불렀다.
이하 생략 ~~~ 더 상세한 것은 naver검색창에 <마리엣따>라고 치시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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