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혼후 재혼에 관하여 | 카테고리 | 7성사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316번-칼을 주러왔다. |1| | |||
작성자손혜정 | 작성일2008-06-14 | 조회수1,804 | 추천수0 | 신고 |
저는 1977년도에 영세를 받았습니다.
1986년도에 사회에서 결혼을 한 후, 2006년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예전 아내와는 사회혼을 한 후 1991년 관면혼배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혼후 고해성사를 하였습니다.
교회법으로 아직 이혼이 아니라고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라시는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그리고 지금도 봉사활동에 열심이나,
최근 레지오에 가입하여 협조단원으로 있었는데
지난주에 우연히 본 교본에서 조당중에 있는 사람은 협조단원도 될 수 없다고 하네요.
(제가 이혼 중이라는 것은 본당에서 아무도 모릅니다.)
심적인 충격도 컸고,
그래서 빨리 조당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재혼을 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비신자였으나
올해3월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제가 조당에서 풀려서 다시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재혼하는 것도
저희 본당에서 하는 것이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네요.
"7성사문의는 본인의 실명으로 올라가기에
다른사람의 아이디를 이용해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