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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31) ‘21.7.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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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4 조회수5,9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31) ‘21.7.4.일>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내가 옳다는 마음을 버리고 모든 역경을 다 감사로이 받아들이며
평화를 잃지 않고 더 사랑하게 해주소서.

***

<오늘의 말씀>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2코린 12,10)

황금의 유혹을 받고도 온전한 이는 누구인가? 이 일이 그에게 자랑거리가 되리라.

죄를 지을 수 있는데도 짓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를 수 있는데도 저지르지 않는 그는 누구인가? (집회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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