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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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즐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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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14 조회수291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2023년 4월 14일 (백)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

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2 시

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

가 함께 있었다.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

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 어

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시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

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

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었다.
7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겉옷을 두

르고 호수로 뛰어들었다. 다른 제자들은 그 작은 배로 고기

가 든 그물을 끌고 왔다. 그들은 뭍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이다. 9 그들이 뭍에 내려서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

리 가져오너라.” 11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뭍으로 끌어 올렸다. 그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가득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토록 많은데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님께

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먹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가운데에는 “누구십니까?” 하고 감히 묻는 사람이 없었다.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3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주셨다. 14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20 

 

솜털 라운지 ! 


하느님 

은총 


이른 

봄날 


어디서 

왔는지 


목화 

솜털 

 

아기 

고양이 


소리 

여려 


안쓰런 

모습 


이제 

자라서 


여기 

저기 


해님 

바라며 

 

온 누리 

새봄의 평화로운 행복 누리고 있는가 느껴지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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