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5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독서,복음(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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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04-14 | 조회수46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1독서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5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최고 의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한 다음, 19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주해 17절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다”와 같거나 비슷한 표현이 루카 24.47(선포하다); 사도 5.28(가르치다), 5.40(말하다)에 나온다. 그 뜻은 예수의 이름을 입에 담지 말라는 것이다. 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12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주해 긴 결문 마르코는 16.8로써 복음서를 끝맺었다. 9.20절은 시나이 사본과 바티칸 사본에 없을뿐더러 클레멘스. 오리게네스, 에우세비우스. 히에로니무스 같은 교부들도 이 대목을 모르거나 배척했다. 그런데 2세기에 어느 독자는 마르코복음에 발현사화와 승천사화가 전연 수록되지 않은 것을 보고 애석하게 여긴 나머지 그것들을 만들어 덧붙였다. 그는 긴 결문을 만들 때 루카복음, 사도행전. 요한복음을 참고했다. 마태오복음에 수록된 발현사화 전승을 참조했을 가능성도 있다. 나아가서는 자지 나름대로 다른 종류의 구전도 참작한 것 같다(18절).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 9절 9-10절에서는 주로 요한 20,1,11-18을 참고했다. 루카 8.2. 11절 루카 24.11.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루카 24,13-35의 엠마오 발현사화를 참고했다. 12절 예수께서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여행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14절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 나타나신 발현사화는 루카 24,26-49; 사도 1,4-8. 15절 루카 24.47; 사도 1.8: 참조; 마태 28.19. 복음의 골자는 십자가와 부활 사건이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분도출판사에서 옮김 20년전부터 삼위일체를 수학공식화하여 나타내보려고 했으나 도무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외국어를 배울때면 눈으로 보고, 말하고, 쓰는 것이 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있습니다만 신앙을 숫자로 풀어 볼수 있는 공식이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이는 수학으로 성경을 푸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렇지만 삼위일체를 수학공식화하여 배운다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세 위격이 있는데 그것이 하나이다를 어떻게 공식화할지 도무지 못하겠습니다. 가슴에 두손을 모으고 머리로부터 가슴으로 양쪽 어께로 긋다가 다시 두손을 가슴에 모으는 것을-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공식화하는 것을 어떻게 할지 잘 아시는 분들이 만들어 주시면 바랄바가 없겠습니다. 성호를 한번 그을때마다 어떻고 두 번 그을때는 어떻고 그리고 시원적이신분 성부, 그로부터 오신분 성자, 그리고 성령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아주 쉽게 누구나 풀수 있는 공식을 연구하여 만들어 주셨으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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