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자 예수님께 위로 드리는 기도
이전글 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1|  
다음글 [부활 제2주간 목요일] |2|  
작성자최영근 쪽지 캡슐 작성일2023-04-20 조회수521 추천수0 반대(0) 신고

 

 

 

 

*** 성자 예수님께 위로 드리는 기도 


저희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수난의 희생을 하신 나의 주님, 예수님.

영혼들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당신의 성심에 의지하여 기도 드리오니,

당신께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께서는 처음 오셨을때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위해

기도와 땀과 눈물을 넘어 피를 흘려 생명을 바치시기까지 희생하셨나이다. 

기억해 주소서, 당신께서 세상에 오셨을때 인류를 위하여 하신 일들을...


"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선포되어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될 터인데, 그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 이것은 나의 몸이다. 너희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이것은 새로운 계약을 위한 나의 피다 "

"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

"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

" 내가 목마르다 "

" 다 이루었다 "

"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

"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활동하시며 자비를 베풀고 계시나이다.

모든 영혼들에게 다가서는 주님, 당신께 나아가는 영혼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영혼들이 당신의 방문을 깨닫고, 당신을 인격으로 만날수 있기를 기도하나이다.


" 예수님, 정말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나요? "

" 그가 찔림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라 " 

" 이제 나를 영할수 있어 기쁩니다.  나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주님께서는 복음 전파와 성도의 섬김이라는 사명을 주셨나이다. 주님 도와주소서 "

" 주님, 제가 그동안 드렸던 기도와 눈물이 모두 헛된 것이 되는건가요? "

" 내 십자가 수난을 매일 묵상해다오 "

"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 "

" 아버지의 의노가 가득 찼다.

  그분의 공의가 너무 강하구나 "

" 어머니, 저의 자비는 아버지의 공의 중에서도 활동할것입니다

  제 자비를 어머니를 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베풀어주소서 "

" 주님, 고맙습니다 "

" 그래, 나는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생명까지 바쳤단다 "

" 어머니, 영근이는 가끔식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주곤 한답니다 "

" 주님, 어찌하여 저같이 못난 놈에게 그런 사명을 명하셨나이까? " 

" 내 일을 가장 우선 실행하도록 하여라.

  내 일보다 먼저 선택하는 일 때문에 너는 보속을 해야할것이다 "

" 나는 다락방 기도 모임을 만들것이다 " 

" 나를 위로해다오. 아버지의 공의를 나는 막을수 없다 "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에 처음 오셨을때 다락방 기도 모임을 만드셨나이다.

" 나는 다락방 기도 모임을 만들것이다 "  말씀하신 약속을 실행하소서. 


주님께서는 제게 과분한 은총을 베푸셨나이다.

다른 영혼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처절하신 십자가 수난의 중보 기도를 드리오니,

주님의 거룩하신 십자가 수난의 은혜가 영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나이다.

길 잃은 영혼들이 행하는 죄악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마음의 고통을

희생으로 바치오니, 거룩하신 성심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성부 하느님의 뜻을 분별하고 실행하려는 모습을 보시고 어여삐 여기소서.

온전한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신 성모님께 위로드리기를 바라는 모습을 귀엽게 보소서.  

주님의 명령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정의 보다는 자비를 즐겨 실행하시는 주님, 

인간의 타락을 슬퍼하시며 인류의 죄악으로 고통받으시는 주님, 

한 영혼의 구원을 온 세상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 

저희 타락한 인류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 나의 주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기도, 예수님, 예수님위로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