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날아온 황사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호흡기질환자가 생겨나고

심지어는 황사마스크를 구입하여 써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빨래를

하여 건조시킬려고 빨래줄에 널어 놓으면 황사로 인하여 다시 빨아야 하는

일도 생겨났습니다. 이럴때 저의 주장은 중국이 그 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

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듣는분 가운데에는 천재지변이니 말도 안된다는 의견이라고

일축합니다.

그럼 다음을 살펴봅시다.

이웃집이 공사로 인하여 잘못하여 처마를 길게하여 자기의 집으로 넘어와 비가오면

낙숫물이 떨어진다면 어려분은 어찌하겠습니까? 이웃에게 방해 정지를 청구해야지

않겠습니까? 그 이웃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집에서 그를 제거하고

비용을 청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이웃집 감나무가 자라서 자기집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감이 익었다면 따먹어도

좋고 그 가지로 인한 것이 발생했으므로 방해 하지 말라고 청구해야지 않겠습니까?

그런 말도 듣지 않는다면 가지를 자르고 그 비용을 청구해야지 않겠습니까?

또한 우리는 어떤 이웃들의 공사로 인하여 먼지가 발생하고 피해를 준다면

소음,진동,분진으로 인한 것을 방지해 달라고 해야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워낙 크고 인구도 많은 나라이니 제대로 할말도 못하고 사는 것은

아닐런지요.

이러한데 남한보다 더 가까운 북한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국력은 이런 잘못을

바로 잡는데서 생기는 것입니다. 핵을 만들어서 싸우는데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중국은 황사마스크 구입비용, 세탁비용과 호흡기질환유발 비용등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은 적어도 자신의 본토에서 비롯하는 황사를 온힘을 다하여

막아야하고 그로인한 피해보상을 지불해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좋은 이웃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사이좋게 살아가는 이웃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