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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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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07 조회수217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5주일 (생명 주일) 

2023년 5월 7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해마다 5월의 첫 주일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죽

의 문화’의 위험성을 깨우치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는 ‘생명 주일’이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오다가,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를 

‘생명 주일’로 바꾸며 5월의 첫 주일로 옮겼다.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데 

생명 주일을 지내는 뜻이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5주일이며 생명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늘 당신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분께서는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 주시고 무엇이 참

된 삶인지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을 성실히 걸어갈 때 우리는 진

를 깨닫고 생명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

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

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
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

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

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

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

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

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

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543 

 

아카시아꽃 ! 

 

하느님 

은총 

 

지리산 

산마루 

 

이어져 

흐른 

 

끄트 

머리 

 

산자락 

웅지 

 

자라 

올라 

 

피어 

나는 

 

아카 

시아 

 

순백 

꽃망울 


부활 

무지개 


동그 

라미 


이뤄 

주시어 


승리의 

축복 깃발로 향기 풍기며 나부끼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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