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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크나큰 겸손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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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5-19 조회수23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크나큰 겸손


너희는 악마가, 특히 광야에서 나를 유혹하는 상황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그 때와 장소라는 상황을 유심히 생각해 보아라.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나는 지극히 숭고한 목적에서 나오지 않은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을 터이니 말이다. 내가 사탄으로 하여금 다가와서 나를 유혹하게 허락한 것은, 너희를 생각하고 미리 보면서, 악마와 그 위험한 군대와 과감히 맞서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다.

유혹이 닥친 것은 내가 광야에 머물러 있었던 시기의 끝에, 곧 단식이 끝났을 때였다.

사람이요 하느님인 나는 너희에게 이 싸움에 대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알려 주면서 이렇게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 기도하고 속죄하여라. 많이 기도하고 많이 속죄하여라. 그렇게 할 때라야 비로서 싸움에서의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늘날 온 세상을 쏘다니며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지옥의 세력들은, 갑옷으로 무장하고 제일선에서 그들과 교전해야 할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비웃고 있다.


사명과의 불일치


언제나 그랬듯이 예외가 있긴 하지만, 지옥은 오늘날 주교나 사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교회의 근본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다는 것, 그러니 영혼들을 멸망시키려는 자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도무지 꿰뚫어 보지 못하고 따라서 확신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영적 현실들과 나의 이 호소들 앞에서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부정적인 태도로 반응함으로써 그들의 치유할 길 없는 무분별과 사명과의 불일치를 확인케 할 따름이다. 그들의 사명은 영혼들의 선익을 위한 것이건만, 그들은 그 사명을 가지고 그들 자신의 이익을, 곧 그들 자신의 교만을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너희가 그렇게 반(反)사목적인 태도에 뿌리를 박고 있는 이상, 이제 거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크나큰 겸손의 행위가 필요하다. 착한 뜻을 가지고 이 행위를 한다면 아주 빨리 적절한 방법을 되찾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병에는 극약 처방을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나도 확실히 극약 처방이라고 할 수 있는 말을 하겠다. 즉, 극약 처방이라고 할 만큼 어려운 일로 여겨지겠지만, 주교가 사제들을 자기 주위에 불러 모아서 이렇게 말할 결심을 하는 것이다 :

"여러분, 우리는 막강한 영적 원수들의 간계에 속아서 다소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원수들은 우리의 주의를 사목상 극히 중대한 문제에서 다른 데로 돌리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영혼들의 필요와 이익에 대해서 더욱 올바르고 더욱 현실적이며 더욱 관련이 깊은 통찰을 함으로써 그것을 우리의 행동 근거로 삼는 일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영혼들의 목자인 나는 지옥의 어두운 세력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더욱 가까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거룩하신 스승께서 모범과 말씀으로 가르쳐 주신 수단들을 쓰면서, 더욱더 깨어 내 양떼를 보호할 작정입니다."


겸손한 용기


아들아, 영혼들의 목자가 이 겸손의 행위를 하려면 얼마나 큰 투쟁을 해야 할지를 나는 잘 안다. 그러나 이 겸손의 행위로 그는 하느님 대전에 큰 사람이 될 것이고 교회 앞에서도 큰 사람이 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강의나 강론 중에는 가끔 큰 겸손으로 위장하지만, 그 직후에는 누군가가 그들 자신이 한 말을 그들에게 하면 당장 반응이 야릇할 뿐더러 두고두고 적의를 드러내는 것을 너는 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언짢은 것이라면 도무지)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참된 아버지들은 그렇지 않건만!


아들아, 그렇게 사람들 앞에서 그들의 비참과 한계를 고백하면서 취하는 위선적인 겸손과, 여행 중에 동료에게 이렇게 말한 성 프란치스코의 참된 겸손을 비교해 보도록 하여라 : "형제여, 우리가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문전(門前) 박대를 하고 욕설을 퍼부으며 몽둥이를 휘두른다면, 더욱이 그런 가련한 처지에 있는 우리를 눈이 쌓인 땅바닥에 내던진다면, 그것은 참된 기쁨, 참된 환희가 될 것이오"


배반한 사도에게서 사랑의 입맞춤을 받아들인 사실 - 이것이 내게는 거짓 겸손이 아니라 참 겸손이었다.

나를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의 모욕을, 그 매우 심한 모욕을 잊어 버린 것 역시 내게는 겉꾸민 위선이 아니었다.

내 생애 속에 들어 있는 이런 일화들을 사람들이 진지하게 묵상한다면, 얼마나 많은 것이 변화되겠느냐!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1976년 6월 1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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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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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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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5.18.~05.21. 장 미카엘 일본 후쿠오카 방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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