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에서는 나이를 만나이로 계산한다고 합니다.

이는 엄마의 뱃속에서 있은 10개월을 무시하고 계산하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이는 엄마의 뱃속에 있는 태아는 엄마의 신체의 일부라고 보는 것입니다,

어느 엄마가 아이를 잉태하였는데 아빠가 “요놈은 내 아이야”라고 하니 엄마는

“이 뱃속에 있는 아이는 나의 신체의 일부분인 내 아이란 말이에요.”

이때 아빠는 할말을 잊었습니다.

물론 세상에서는 이러한 나이 계산은 유산상속이니 성인이 언제부터인가 또는

선거하는 나이이니를 계산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이겠지요.

성모성월인 5월의 마지막인 날인 오늘은 다음과 같이 기도중에 묵상하며 마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성모송에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이라고 기도합니다.

엄마만 기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태중에 있을때부터 복되시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영이시기에 그럽니다.

성모님의 자궁은 금으로 지은 궁궐입니다.

동굴의 우상이 아닙니다.

다음 말은 기록하지 않을까하다가 널리 퍼진 말이어서 기록해봅니다.

부부가 잠자리에서 아내가 거절을 하자 “너의 그것은 금테 둘렀냐?”라고 했더니

이 말에 아내도 남편도 다 웃었다고들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