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옛말에 비둘기 소리가 아내죽고 자식죽고 한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와  비슷한 소리라서 그럴줄 모르겠습니다만  숫비둘기가 청승맞게 우니까 그렇게 운다고 한 것입니다, 마치 소쩍새 소리가 어떤 소리로 들리냐했던거와 같습니다.

자신의 입장, 그 나라에 운명, 또는 성을 노래하는 것들로 새기지요.

이는 방언일지도 모르죠.  이방원말고요.

하여튼 비둘기는 자식을 들씩 낳는 새인가봅니다.그러니까 형제자매끼리 평생을 함께하지요.

결혼요?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